일본과 독일의 과거극복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와의 대화`라는 관점에서, 양국의 전쟁책임과 전후 책임이 어떻게 논의되었으며 그 역사적 의미는 무엇인가를 비교, 분석햇다. 또한 전후 반세기의 역사를 어떻 게 규명할 것인가를 저자 나름대로 간략히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