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핵운동의 바람을 일으킨 문제작이자 환경운동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히로세 다카시의 르포 소설.</b> 일본의 반핵, 평화운동가이자 저널리스트인 히로세 다카시가 쓴 『체르노빌의 아이들』은 평범한 한 가족이 당시의 원전 사고로 인해 어떻게 붕괴되는가를 사실적으로 묘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