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바꾸는 게 아니라, 우리가 엄마 아빠를 바꾸는 거예요."『엄마 아빠를 바꾸다』는 가족의 고마움을 이야기하는 창작 동화입니다. 부모님을 서로 바꾼다는 발칙한 상상을 행동으로 옮긴 경진이와 영준이의 이야기를 통해, 내 옆에 있는 가족이 가장 좋고 소중한 가족이며 가정의 화목은 서로 아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