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80년대, 영원히 공유될 아픔의 시간들을 그린 공지영의 『고등어』를 다시 만난다</b... 장편소설 『고등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직은 그 등이 푸른 자유를 포기할 만큼 소금에 절여져... 당신 혼자만의 방황이 아니라는 혹은 당신 혼자만의 아픔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해주는 『고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