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탄 『경멸』로 보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독자의 열렬한 사랑과 관심으로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된 알베르토 모라비아의 『경멸』. 1963년에 장 뤽 고다르 감독의 동명영화로 개봉한 바 있다. 양장본 개정판으로 재탄생한 『경멸』은 본북스 모라비아 작품선의 첫 타자이며 2019년 하반기에 『사랑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