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만든 책벌레들의 역사<책벌레들, 조선을 만들다>는 책에 울고 웃은 조선의 지식인들을 통해 조선 사회를 재조명한 책이다. 한문학으로 일반인들과 인문학적 교감을 시도하는 한문학자 강명관 교수가 조선을 바라보는 색다른 사유를 전해준다. 재치 있는 글 솜씨와 날카로운 시각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