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없는 곳에서 희망을 만드는 아이티 사람들의 이야기! 존엄한 가난에 부치는 아홉 통의 편지, 『가난한 휴머니즘』. 젊은 날, 가톨릭 신부로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해온 저자는, 30여 년간 아이티 사람들을 억압해온 뒤발리에를 몰아내고, 네 번이나 아이티의 대통령이 되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