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스위스의 철학자이자 법학자 칼 힐티는 잠 못 이루는 밤일지라도 그것을 신의 선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으리라. 라고 말한다. 잠을 못 이루는 것은 고통이라면, 잠들기 전 단편소설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재미있고 새로운 스토리는 당신에게 흥미로운 밤을 선사할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