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보고를 시작한 지 3초 만에 상사의 입에서 나온 말.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다시 해오세요.”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화술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인 김범준은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에서 보고는 보고서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즉, 보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