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모양의 불가사리가 눈 속에 파고드는 육체적인 고통으로 형상화된 삶의 불안(『검은 불가사리』)외에도 3에 대한 혐오로 드러나는 불행한 가족사와 그로 인해 겪는 자기 정체성의 훼절(『셋을 위한 왈츠』)등 그녀의 작품에서는 인간 존재의 심연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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