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삶의 주인공은 바로 '자기자신'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명인들은 여느 사람들은 전혀 관심도 없는 분야에서 몇십 년씩 묵묵히 일해왔다.... 되어버린 많은 사람들과 달리 그들은 너무 어마어마해서 웬만한 힘으로는 감히 건드릴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육중한 바위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