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목소리로 정겹게 생명과 사랑의 길을 노래하다!현직 목회자이자 문화와 종교를 강의하고 있는 김윤환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까띠뿌난에서 만난 예수』. 1989년 등단한 후 20여 년 동안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 온 중견시인 김윤환의 작품을 총 4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1부에서는 인간에게 생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