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증에서 집필까지 30여 년, 콜린 매컬로 필생의 역작!『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시나무새》의 저자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의 마지막 작품이다.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여 집필하기까지 30여 년에 동안 시력을 잃어가면서 완성한 시리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