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만들기'를 주제로, 이것이 역사와 문학 속에서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지를 살펴보고, 과학기술의 현실을 조명한 책이다. 지은이들은 프로메테우스에서 황우석까지 문학과 영화, 과학의 영역을 넘나들며 인간이 일구어온 생명 창조의 역사와 그미래를 탐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