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숙한 독일 사람들을 깔깔거리며 웃게 만들고, 47주간 독일 서점과 안방을 점령했던 소설. 자모니아 대륙에서 푸른곰 선장이 겪어나가는 좌충우돌 모험 여행기를 그려냈다. 저자의 급진적인 상상력으로 기존 판타지의 틀을 깨고 좀 더 환상적이고 독특한 세계관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제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