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으로 인해 시력을 잃어가고 몸이 마비되는 아이. 그러렇지만 오늘 하루 행복했다고 말하는 아이 '휘'의 희망보거서. 저자의 아들은 뇌종양 환자 '휘' 벤쿠버 아동병원의 암병동에서 저자와 그 가족들이 흘린 눈물이 흥건한 경험들이 씌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