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불과 20년 만에 제2차 세계대전에 이르게 된 1919~39년간의 위기를 분석하는 국제정치 전문서적이다. 현대적 의미의 국제정치학에서 고전의 하나로 꼽히는 E. H. CARR의 명저 <20년의 위기>와 <민족주의와 그 이후>'를 함께 옮겨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