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이 그 사람을 리더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주관적 강점을 잘 가꾸고 매만져 나가고자 하는 ‘시도’ 자체가 진성 리더로 성장하는 발돋움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1만 명의 리더의 진솔한 이야기와 개인적 경험, 전문적인 리더십 이론을 적절히 섞어가며 자존감 공부가 곧 리더십 공부와 직결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