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세대를 불러냄으로써 현재와 미래를 직시하는 눈을 갖게 하는 작품”도서출판 걷는사람에서 국립극단의 세 번째 희곡선 『알리바이 연대기』가 출간되었다. 2013년부터 꾸준히 공연되어 온 『알리바이 연대기』는 작·연출을 맡은 김재엽 본인과 그의 가족에 대한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서울과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