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에게 진짜 필요한 것!아들과 어머니, 그리고 며느리가 함께 쓴 사람 사는 이야기『나는 참 늦복 터졌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과 아내 이은영 부부, 그리고 시인의 모친 박덕성 할머니가 함께 쓴 책으로, ‘보통의 노인’이 어떻게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해준다. 젊은 시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