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이 13세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중국을 어떻게 이해해 왔는지를 추적한 책. 13세기 후반의 중국과 강력한 쿠빌라이 칸에 대한 묘사에서부터 20세기 작가 (카프카,보르헤스,칼비노)의 중국 관찰에 이르기까지 중국에 대한 서양인의 관념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