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러시아 혁명중의 한 사건을 테에마로 하여 인간의 존엄성과 인류에 대한 사랑을 강조한 <정의의 사람들>과 인간들 사이의 갈등과 부조리를 리얼하게 파헤친 <오해>는 까뮈의 대표적 희곡으로서 누구나 읽어야 할 현대적 고전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