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와 두 남자의 사랑을 둘러싼 사랑과 죽음,그리고 욕망의 연대기를 다룬 이 러브스토리 뒤에는 라틴아메리카 사회에 관한 강한 비판과 풍자가 숨어 있느며, 제목이 암시하는 사랑과 늙음과 질병이라는 주제와 더불어 근대화와 자살 등과같은 사회적 문제에 대한 탐구와 역시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