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많은 외부 미생물과의 소통을 통해 진화해왔다. 이 책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존재인 미생물을 하나의 생명체로 인정하고, 이제까지 알려진 과학과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몸과 관련된 미생물의 세계를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