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은 저자의 단편 소설로, 무면허 치과의사를 찾아온 시장의 썩은 사랑니를 빼는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자신의 사랑니는 고통스러워하면서도 무고한 20명의 사람을 죽인 것에는 아랑곳하지 않은 썩은 권력을 단편을 통해 조롱하고 있다. 원서 원문과 한글 번역, 영한 대역을 실어, 비교해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