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죽음>, <구해줘>의 작가 기욤 뮈소가 27세에 발표한 장편 데뷔작. 도난당한 세기의 명화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네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빠른 사건 전개와 생동감 있는 화면 구성, 감각적인 요소가 돋보인다. '스키다마링크'란 제목은 술래를 정할 때 부르는 어린아이들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