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걱정 때문에 이 순간을 놓칠 필요가 어디 있어.삶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사람, 깨어 있는 사람만이 인생을 아름답게 느낄 수 있어!칠레의 국민 작가 엔리케 바리오스의 장편 소설 『AMI(아미). 1』. 열두 살 소년 페드로와 외계인 아미가 시공간을 초월해 행복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그려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