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쉰여섯 번째 이야기 다자이 오사무가 자신의 사상적 변천을 되돌아본 작품. 패전 후 혼란스러웠던 일본의 사회 분위기. 그의 사상적 근원은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