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인류는 ‘극대화된 삶’에서 ‘적정한 삶’으로 갈 것이라고. 낙관적인 예측이 아닌 엄숙한 선언이다. 행복의 척도가 바뀔 것이며 개인의 개성이 존중되는 시대가 온다. 타인이 이야기하는 ‘WANT’가 아니라 내가 진짜 좋아하는 ‘LIKE’를 발견하며 만족감이 스마트해지는 사회가 다가온다. 인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