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금융이지만 《금융과외: 그랜드 투어》는 재미와 흥미를 모두 담고 있다. 평소 쉽게 들을 수 없는 금융 시장의 이야기들과 여러 가지 경험담을 전해 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료를 통해 현지의 생생함을 구현하였다. 독자들은 5분마다 한 번씩 즐거움을 느끼면서도 원래 책의 주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