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는 한 번쯤 들어보아야 할 명반들을, 2부에서는 자신에게 특히 의미있던 명반과 명연주들을, 3부에서는 오페라 음반들을 소개하고 있다. (오페라에 대해서는 <이 한 장의 명반 오페라>에서 더 자세한 소개를 얻을 수 있다.) 어느 집에서나 한 권씩 갖춰두고 수시로 참고할 수 있는, 강력한 추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