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는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 《극단의 시대 : 단기 20세기사》의 4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업혁명과 프랑스 혁명으로 시작하여 현실 사회주의 몰락에 이르는 총 대략 140여 년의 시대를 다루고 있다. 이 시리즈는 에릭 홉스봄을 유명하게 만든 역작으로, 각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