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이 책에서 조금 다른 관점에서 교사의 삶과 우리의 교육에 대해서 들여다보며, ‘교사의 시선’을 되찾으려고 한다. 이런 시선으로 교사가 매일 경험하는 일상, 그 보통의 하루가 가지는 가치를 깊이 들여다본다. 그리고 교사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겪어야 하는 보편적인 고통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