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의 심리학이 인간기능에 대해서 질병 모형에 기초하여 손상된 부분을 교정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 책에서는 이전의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인간 강점 계발을 정신질환의 치료와 예방의 전면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