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첫 번째 소설인 이 글은 모든 것이 비정상적이고, 가혹한 인종 차별적인 상황에서 미쳐버리는 것이 유일한 선택이었던 어린 소녀 피콜라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정신 이상이 된 피콜라와 그러한 친구의 모습을 지켜보며 사회의 가치관에 도전하는 클라우디아가 함께 부른 블루스 같이, 인조차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