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을 누비며 돌아다닌 거리만도 수십만 KM. 길고 긴 여정 끝에 이들이 찾아낸 우리 제비꽃의 모든 것이 이 책 한 권에 알차게 담겨 있다. 제비꽃 애호가는 물론이고 새봄에 피어나기 시작하는 제비꽃의 매력에 이제 막 눈뜨려는 이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돼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