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옴시대 일본 사회의 향방과 스피리추얼리티』는 1995년 '옴 진리교' 사건을 전후하여 일본 사회의 표면에 돌출하기 시작한 문화적·종교적 네오-내셔널리즘의 다양한 표상들을 ‘스피리추얼리티’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일본인론이라든가 ‘일본교’ 담론 등과 결부해 분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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