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과학의 가장 위대한 업적이라 평가받는 DNA 구조를 발견하는 과정과 인물들, 특히 과학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소 직설적이고 유머스럽게 써내려간 책이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애송이 미국인 과학도가 누구도 풀지 못했던 DNA 구조를 설명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