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리뷰] 동아일보 : 탤런트 김혜자씨(62)가 지난 10년간 민간구호단체 '월드비전'의 친선대사로 세계 곳곳의 버려진 아이들과 부녀자들을 찾아 이들을 도운 체험을 쓴 수필집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오래된미래)를 펴냈다. 김씨가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르완다 등 10여개국에서 만난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