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큼이나 개성있는 젊은 시인들의 속내를 들추다!『나는 매번 시 쓰기가 재미있다』는 황인찬, 이이체, 이우성, 유계영, 안희연, 송승언 등 우리 시대 젊은 시인들의 소소한 일상부터 창작에 관한 진지한 비밀까지, 그들에게 궁금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12명의 시인 선정 기준이 따로 있지는 않다. 200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