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메타버스의 시대』에 이어 이 책 『NFT의 시대』로 인류의 진보를 이루는 디지털 혁명의 확장성과 리스크는 물론, 그것이 갖는 인문학적 의의를 전문 용어나 어려운 개념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흥미롭게 풀어낸다. 특히 이 책은 한국의 작가나 기업 등의 사례를 다양하게 들고 있어 한국 실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