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현장에서 겪었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독자들은 입사 후의 건설사 생활을 책을 통해 미리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본사로 배치받은 후 시공 현장과 달랐던 본사 생활의 모습까지 보며, 건설사 취업 준비에 앞서 어떤 보직이 나에게 맞을 지까지 간접적으로 고민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