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인 저자가 렘브란트의 그림 <탕자의 귀향>을 우연히 만나면서 고갈되고 영적 빈곤에 사로잡혔던 자신이그림을 통해 소명을 감당할 새 힘을 얻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을 감당하느라 힘겨운 신도들에게 힘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