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가 늘 당연한 것으로만 알고 있는 것들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가족의 사랑과 정 등에 대해 뒤집어 읽기를 시도하고 있다. 그리고 가족이 우리안의 식민지라는 사실을 더 큰 문제점으로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