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최초 출간된 글쓰기책. 1987년 재출간된 이래 곧바로 베스트셀러가 된 후 박물관 서점에서 계속 팔려나가며 '창조적 영감'이 필요한 모든 종류의 아티스트에게 고전이 된 이 책, <글을 쓰고 싶다면>은, 2008년 <참을 수 없는 글쓰기의 유혹>으로 국내 번역소개된 후 절판되었다가 2016년 '글쓰기로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출판문화공간에서 <글을 쓰고 싶다면>(If you want to write)이라는 원서에 충실한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