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고딩엄빠〉 등 3,000회 이상 방송 출연
20년간 방송 패널로 활동한 친근한 심리상담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6년 차 심리상담사 박상희의 회복 심리학
불안한 어제를 지나 내일로 가는 법
마음이 아픈 사람들은 언제나 많았다. 저마다의 아픔을 품고 외로운 싸움을 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었다. 그러나 요즘처럼 이렇게 각종 두려움과 심리적 어려움이 사회 전반에 퍼져 있지는 않았다. 1997년 외환 위기, 2008년 금융 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에 각종 재난과 재해까지. 수많은 위기를 겪으며 사람들은 자신도 알아차리지 못한 채로 점차 무너져 갔다. 많은 사람이 죽거나 죽음을 생각했으며 극복되지 않는 괴로움에 절망했다. 대한민국이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의 자살률을 보인다는 사실만으로도 한국 사회에 자리한 불안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도 정말 시간이 약일까? 그렇지 않다. 오히려 아픈 시간이 누적됨에 따라 사람들은 더 상처받았고 고통에 몸부림쳤다. 마음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저절로 회복되지 않는다. 불안, 분노, 공포, 슬픔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시간에 의존하는 소극적 태도보다는 치유를 위한 적극적 태도가 필요하다. 내면을 치유하고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요령이 필요한 법이다. 수많은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간 심리상담사 박상희가 26년 동안의 사례 연구를 고스란히 담은 신간 『회복하는 마음』으로 회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저자는 상처받은 사람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귀 기울이는 심리상담사다. 단순히 학구적인 분석이 아니라 직접 부딪히고 맞서며 내담자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었다. 그런 이유로 마음 훼손과 자존감 손상, 나아가 자아 붕괴를 저자처럼 많이 본 사람도, 가까이에서 본 사람도 드물다. 즉, 박상희는 마음 훼손, 자존감 손상, 자아 붕괴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수십 년에 걸쳐 분석해 왔다는 뜻이다.
저자는 〈사건반장〉, 〈해석남녀〉, 〈고딩엄빠〉를 포함하여 2,000회 이상의 방송에 출연했다. 국가 기관과 기업체의 요청으로 진행한 강연만 해도 1,000회를 넘어선다. 그만큼 저자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기에는 좋으나 실현은 힘든 허울뿐인 말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나치게 이상적이고 극단적인 충고도 마찬가지다.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고통의 터널을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실질적인 조언과 공감, 이해다. 당신이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알려주고, 그 상황에서 벗어날 방법을 제안함과 동시에 회복의 여정을 함께한다. 그러니 이 책은 회복을 위한 동행서임과 동시에 고통을 마주하고 불안에서 벗어나게 돕는 안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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