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과학자를 꿈꾸던 소년, 로켓으로 꿈을 이루다!
우리나라 로켓과 우주개발을 진두지휘한 채연석 박스가 청소년들을 향해 던지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꿈★의 로켓을 쏘다』는 영화로도 제작되었던 '신기전' 복원의 주인공인 로켓박사 채연석의 자전 에세이다. 어릴적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채연석 박사의 삶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준다.
이 책의 저자 채연석 박사는 '신기전'이 세계 최초의 로켓탄이라는 사실을 밝혀 우리 나라 로켓을 세상에 알린 학자이다. 또한 우리나라 로켓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낸 한국의 대표적인 과학자 중의 한 분이다. 최근에는 '중신기전'을 완벽하게 복원했으며 100% 국산 액체추진제 로켓 개발을 추진한 로켓 전문가이다.
이 책에서 채연석 박사는 고1 때 로켓 실험으로 한쪽 귀의 고막을 잃었던 일, 신기전을 처음으로 밝히기까지의 일화, 신기전 등 우리나라 옛 무기 복원 에피소드, 나로 우주센터를 건립하기까지의 어려움, 영화 〈신기전〉의 신기전 복원 자문을 맡았을 때의 감회, 한국 최초의 우주인 배출에 대한 감동 등을 진솔하게 적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