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조직은 누구와 경쟁하고, 무엇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는가?”
조직문화 연구자, 현장 전문가 김성준 교수의 최고의 조직 통찰!
리더가 지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
대한민국 최고의 조직문화 전문가 김성준 교수는 조직의 성장과 구성원의 성취를 위해서는 ‘조직문화’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조직문화란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 형성된 정신적 소프트웨어다. 문화가 인류 문명을 발전시키고 여유와 삶을 되찾아 주었다면, ‘조직문화’는 구성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역할을 한다. 이 책은 ‘성과를 올리려면 이렇게 일해서는 안 되는데’, ‘부서별 소통이 왜 안 되는 거지?’ 고민하는 리더에게 최고의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버려야 할지 안내한다. 저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조직문화 현장 전문가 다운 실제적이고 예리한 통찰로 조직의 사기와 성과를 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회사 다닐 맛 안 나는, 혹은 조직에 불만을 토로하는 조직원 역시도 이 책을 통해 조직문화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최고의 조직을 만드는 내 역할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삼성 이건희 회장, LG 구자경 회장,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성공적으로 혁신을 이룬 ‘최고의 조직’ 속 숨겨진 이야기
하버드 경영대학원 테레사 에머빌(Terresa Amabile)은 ‘직장인이 언제 창의성을 발휘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결과는 뜻밖이었다. 직장인은 언제 행복을 느끼는가, 바로 자기 업무에서 한 발 전진했다는 자각이 들 때였다. 에머빌은 이를 ‘전진의 법칙’이라고 명명했다. 조직원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이벤트보다 업무의 진정성에 마음이 움직인다는 증거였다. 출근하고 싶은 직장, 업무적으로 더 성장하고 싶은 직장, 애사심이 드는 직장은 ‘전진’의 여부에 달린 것이다. 그러나 이와 역설적으로 밀레니얼 세대에게 조직은 워라밸이 기본 옵션인 시대가 되었다. 그렇다면 조직은 어떻게 리딩하고 조직원은 어떤 가치를 찾아야 할까? 조직과 조직원 모두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계를 넘고 결계를 허물어야 한다. 회사나 조직원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한 걸음 나아가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야 한다. 물론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무너뜨리는 것은 쉽지 않다. 이 책을 통해 삼성과 LG, 마이크로소프트 등 성공적으로 혁신을 이룬 조직 사례를 바탕으로 어떻게 최고의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지 통찰할 수 있을 것이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은 완벽할까?
새로운 세대와 함께 일하기 위해 조직문화를 고민하는 기업들
즐거운 분위기와 확실한 성과가 따라오는 핵심 전략을 고찰하다
밀레니얼 세대가 사회 깊숙이 진출하고 있다. 무조건 회사에 충성하고 CEO의 말에 복종하던 기존 세대와 달리, 밀레니얼 세대는 이해할 수 없는 회사의 목표를 수용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자신이 이해하고 동의할 수 있는 가치에 따라 일하길 원하며, 보다 자유로운 조직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리더들은 그들의 가치관에 따라 조직문화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령, 국내 어느 스타트 기업은 페이스북의 신념인 ‘Focus On Impact(영향력에 집중하라)’를 슬로건으로 내걸기도 했다. 그러나 무작정 대기업의 사례를 따라 한다 해서 무조건 좋은 방향으로 향할 수도 없고, 그 문화가 옳다고 보장할 수도 없다. 이 책은 자신의 조직에 맞게 개편하여 자신들만의 장점으로 운영하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각 기업의 조직원들이 실제로 회사를 어떻게 평가했는지 파헤침으로써 조직문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판단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완벽한 기업은 없다. 다만 리더는 구성원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상명하복의 장점과 단점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조직에 맞게 문화를 세운다면 리더의 지시가 없어도 자연스럽게 공존하며 스스로 성과를 올리는 구성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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