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대가, 조지 오웰의 중요 평론을 엮은 『모든 예술은 프로파간다다』. 매 글마다 정곡을 찌르는 미학적·철학적 평론을 탄생시킨 오웰의 사고 과정을 추적한다. 이 책을 엮은 조지 패커가 말했듯이 “문장 하나하나가 어떻게 해서 대중의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지 그 길을 여실히 보여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교육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