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J. 크로닌 『성채』. 인간의 무지와 탐욕, 그리고 추악한 죄악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 타락하고 모순된 사회의 인습에 정면으로 도전하여 끝내 승리하고 마는 한 젊은 의사의 사랑과 투쟁.